300만 구독자 무너지나?피식대학 논란 정리

31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했던 피식대학이 영양 지역 비하 발언에 이어

성희롱 썸네일로 인해서 구독자가 14만명이나 빠져나가 현재는 304만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러다가는 300만도 무너질 것 같은데요 피식대학 논란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피식대학 논란 정리

31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했던 피식대학!

다양한 콩트와 공감을 주는 컨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백상 예술대상 최초로 유튜브로 수상을 받는등 엄청난 성과를 올리며

구독자318만명을 달성한 유튜버 입니다.

피식대학 논란 정리

하지만 점점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콘텐츠를 제작을 하면서

다양한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피식대학 논란 정리를 통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북한 주적 발언

북한 주적 발언

첫 논란은 배우 전종서가 출연한 편에서 “북한 주적 발언”을 해서 논란이 생겼습니다.

북한의 세습을 지적한 것은 사실이라 큰 문제는 아니였지만,

문제는 전종서가 일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난데없이 북한을 들먹여서

진행자로써 자질이 없다는 비판을 받은 것인데요

피식대학 전종서

진행자가 논점을 흐려서 자질 논란이 일어 났지만,

이 사건의 경우는 큰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영양군 지역비하

영양군 지역비하

실제로 구독자 10만명을 이탈 시킨 사건이 바로 “영양군 지역비하”인데요

피식대학 3인방은 경상북도에 위치한 영양이라는 지역을 방문을 해서

지역 식당과 카페에 들리고 주변을 탐방하는 컨텐츠를 찍었는데

피식대학 영양군 비하

문제는 도착하자마자 본인들이 뭐가 된 것 마냥

지나가는 여성을 상대로 “본인들이 왔다고 화장을 곱게 하셨다”등의 발언을 하는가 하며

주민들의 대한 비하를 하고

영양군 식당 비하

한 식당에 들어가서 음식 평을 하면서 “특색이 없다” “굳이 영양까지 와서 먹을 맛이 아니다”라며

가게 상호를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고, 대놓고 식당에 대해 비판을 합니다

그런데 더 화가 나는 것은 해당 식당은 이미 점심장사가 끝난 상황에 “피식대학”이 막무가내로

카메라를 들이밀면서 촬영을 진행 한 것이고, 식당 사장님이 마지못해 음식을 내어준것인데

영양 식당 사장님

저렇게 대놓고 비판을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식당 사장님은 “음식을 내주지 말걸 그랬다, 당분간 좀 쉬어야 겠다”면서

속상해 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예의가 없어도 너무 없지 않나요?

피식대학 카페 비하

또 영양에 있는 카페에 들어가서 샌드위치를 먹는데

거기서 또 음식에 대해 비판을 합니다.“못먹으니까 먹는거다”“라며 대놓고 비판을 하고,

“서울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이다”라며 가게를 비하 했는데요

시골에서 별 5개짜리 샌드위치를 생각 한 것인지…..

https://youtu.be/IL2Hb-iNb0Q

영양군 비하 사건과 사과문에 대한 내용은 위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장원영 성희로 썸네일

이렇게 영양군 비하발언으로 논란이 된 피식 대학은 연속으로 또 논란을 일으키는데요.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출연을 하는데 그 썸네일이 성적논란으로 교묘히 만들어서

성희롱 발언까지 휩사이게 됩니다.

썸네일을 보시면 “pisck show”를 장원영에 얼굴로 가려서

“fuck she”로 보이게 했다는 논란이 생기면서 피식 대학은 바로 썸네일을 수정하고

수습에 나섰지만, 연속으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구독자가 304만명으로 급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현재도 하루가 다르게 구독자 수가 줄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렵게 올린 300만 구독자가 깨질 수도 있겠다는 예상까지 해보고 있습니다.

웃음을 줘야하는 코미디언이 남을 비하하고 웃음에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피식 대학은

더 무너지기 전에 진정성 있는 사과와 건강한 콘텐츠로 반성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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