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초 사건 정리 – 이영승 학부모 3명 문자

호원초 사건

 

지난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2년 전에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사람들이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더 화가 나는 것은 고인이 된 선생님의 장례식까지 찾아 와서 “진짜 죽었는지 확인” 하러 왔다는 겁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 났던 건지 사건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

 

사건 정리

2016년 신임 교사로 의정부에 호원 초등학교로 부임한 이영승 선생님은 부임 하자마자 학부모들에게 시달렸습니다.

당시 6학년 2반 담임을 맡았던 이영승 선생님은 학생이 수업 도중 페트병을 자르다가 손을 다쳤는데

우리도 학교 다니면서 한번쯤은 다 다쳤을만한 일 가지고 학부모가 수업 도중에 다친 것이기 때문에 보상을 요구를 했고

학교 측에서는 학교안전공제회를 통해 2백만원을 지급 하였습니다.

 

사건 정리

 

하지만 거지 중에 상 거지였던 학부모는 그걸로는 부족했는지 돈을 더 요구 하였고

보상을 거부하자 3년 동안 민원을 넣었다고 하네요.

정말 그런 집착으로 일을 했으면 아마 크게 성공했을 텐데…글을 쓰는 도중에도 화가 나네요.

거기다 학교 측도 너무 하는 것이 군 복무를 하고 있던 이영승 선생님께 직접 해결을 하라고 전화까지 했다네요..

호원초 학부모 문자

교사를 보호 해야 할 학교가 오히려 발을 빼는 모습이라니..

그리고 학부모는 이영승 선생님게 “2차 수술 예정” 이라면서 돈을 요구 했는데..

다름 아닌 성형수술비 목적으로 돈을 뜯을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학부모 신상정

위 베너를 클릭하시면 폐트병 학부모 신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애가 고등학교 입학 전이니 외모에 신경을 썼나 보네요.

애나 어른 둘다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사건이 터지고 통화를 해봤지만 묵묵부답..지금은 받지도 않는 다네요.

 

2021년 장기결석을 하는 학생 학부모에게도 시달리게 되었는데

매일 매일 문자와 통화가 수십 번은 왔었다고 하네요.

아니 도대체 결석을 해서 학생도 없는데 왜 매일 연락을 하는건지..

자기 애도 간수 못 하면서 선생님한테…

호원초 학부모 문자

근데 이 학부모..마지막까지 악의 끝을 보여줍니다.

이영승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나서도 계속 전화를 하고 문자까지 했는데요..답이 없자 직접 교무실로 찾아 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진짜 죽은거 맞느냐. 거짓말 하지 말아라” 하면서 장례식장을 찾아 갔다는데요. 정말 소름이 돋더라구요.

 

장례식장에 가서 유족들과 실랑이까지 버렸는데 대화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유족: 어머니, 여기 서 있는 시간도 상당히 길었는데 들어오세요.

학부모: 아니에요.인사하러 온 거 아니에요.

그러면서 방명록 작성을 놓고 실랑이를 벌였답니다.

유족: 어머님, 장례식장이 놀이터에요

학부모: 아니.저한테 화내시는..저 아세요?

유족: 저 어머니 몰라요.어머니 성함 얘기 안 해 주셨잖아요. 누구 학부모인지도 얘기 안 해주셨잖아요.

학부모: 제가 못 올 데를 왔나 봐요. 그렇죠?

아니 이게 자기 애 담임 선생님 장례식장에 와서 할 짓인가요?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한 학부모는 애가 따돌림을 당해서 선생님께 민원을 넣었는데

그 요구가 “따돌림 하는 친구들 모두 모아서 공개사과를 시켜달라” 였습니다.

호원초 학부모 문자

물론 따돌림을 하는 것은 나빴지만, 그렇게 해서 해결 될 일이 아닌데

그저 자기 애 기 죽지 말라고 부모 입장에서 화풀이를 선생한테 시키는 것은 더더욱 하면 안되죠…

이것 말고도 이영승 선생님은 매일매일 말도 안되는 민원을 감당을 하였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호원 초등학교 문제

이영승 선생님이 계셨던 학교는 의정부의 호원 초등학교 입니다.

그런데 이 학교에서 같은 해에 한 분이 더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는데

바로 김은지 선생님 입니다.

김은지 선생님

이 선생님은 학부모의 민원으로 우울증을 격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는데요.

문제는 두 선생님 모두 학교 측에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오히려 선생님들에게 직접 해결하라는 식으로 일을 떠넘겼다고 하네요.

더 화가 나는 건 두 선생님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인데 학교에서는 문제가 생길 것을 걱정해서 단순 추락사로 보고 하였다고 합니다.

정말..교사를 보호 해줘야 할 학교에서 오히려 사실을 숨기다니..

호원 초등학교..꼭 기억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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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안타까운 사건을 전해드렸는데요.

글을 쓰면서도 정말 화가 많이 났는데 다시는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정부에서 교권 강화에 힘을 주었으면 하네요..

오늘 글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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