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7시 40분에 방송 되는 여행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4.
이번 시즌 4는 여자 연예인들이 남프랑스로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조용하고, 깨끗한 경치를 뽐내며 매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텐트 밖은 유럽4 남프랑스 촬영지를 모두 모아 봤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4 기본정보
제대로 된 언니들의 캠핑을 보여 주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텐트 밖은 유럽 멤버는 라미란 / 한가인 / 조보아 / 류혜영으로 매회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방송 시간은 매주 일요일 7시 40분 TVN에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인기가 많아서 재방송 또한 많이 하고 있는데요.
위 링크에 실시간 재방송 편성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팀 구성은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슈퍼맘 라미란과 한가인
그리고 젊음을 보여줄 MZ세대 조보아와 류혜영 이렇게 4명이 여행을 합니다.
정말 숙소 예매부터 렌트카 대여 / 텐트 / 요리까지 모든 것을 직접 하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생겨나는데요.
매번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재미도 있지만,
아름답고 평화로운 남프랑스의 모습을 보는 것 또한 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4 남프랑스 촬영지
매회 새로운 곳을 돌아다니면서 남프랑스의 절경을 보여주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여행지의 장소를 알아보겠습니다.
텐트밖은유럽4 1화 촬영지
남프랑스편 1화에서 급결항으로 인해서 한국에서 남프랑스까지 40시간에 걸쳐 도착한 곳은 바로
남프랑스의 “니스” 입니다.
니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을 마주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있는 프랑스 고급 휴양지로 뽑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1년 내내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때나 가도 좋은 날씨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캐슬힐 전망대 / 마세나광장 / 에즈 빌리지 등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도시 입니다.
멤버들이 간 곳은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베르동 협곡” 인데요.
애매랄드 빛 강과 두개의 협곡은 정말 실제로 가서 보고 싶을 정도로 예뻤습니다.
텐트밖은유럽4 2화 촬영지
2화에서는 베르동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베르동 협곡 아래에 위치한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에 갔는데요.
이곳은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이 될 만큼 예쁜 도시였는데요.
12세기부터 걸려있던 “전설의 별”이 유명 했습니다.
이후 멤버들은 1화에서 보여졌던 베르동 협곡에서 페달보트를 타러 갔는데요.
저런 곳에서 보트를 타면 어떤 기분일까요?
기회가 된다면 꼭 타보고 싶네요
텐트밖은유럽4 3화 촬영지
3화에서는 바로 베르동 협곡 위로 올라가서 제대로 된 풍경을 보았는데요.
정말 절경 중에 절경이라 할 정도로 멋진 풍경을 보여줬습니다.
이 곳은 차로 올라가서 아래로 보이는 협곡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왜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텐트밖은유럽4 4화 촬영지
텐트밖은유럽 4화에서는 베르동의 아주 작은 마을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마을의 이름은 “몽에귀”로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는 곳이여서 무조건 차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긴 악기로 불리는 “알프호른” 축제가 있었는데요.
목축 지역 특성상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와 예쁜 패션템들이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시골 감성이 취향인 분들에게는 최고의 여행지가 아닐까 합니다.
텐트밖은유럽4 5화 촬영지
5화에서는 남프랑스 대도시 중에 “미식의 성지”로 불리는 “리옹”에 왔는데요.
항공 사진으로만 봐서 어마어마한 크기라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남프랑스산 “굴”을 먹으러 갔는데요.
굴은 호불호가 심하기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멤버들은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
이곳은 “폴보퀴즈 시장”에 위치한 “Merle Huîtres et Coquillages” 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여행지가 소개 될 남프랑스편!
방송이 될 때마다 계속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