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국인 드럼통 살인사건 – 한국인 용의자 3명 추적 중

5월 11일 태국에서 한국인이 납치 살해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30대로 태국 아내를 둔 한국인인데요.

용의자는 한국인 3명으로 밝혀졌는데요. 꼭 영화 범죄의 도시2를 연상케 하는 내용이라 더욱 소름이 돋습니다.

태국 한국인 드럼통 살인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태국 한국인 드럼통 살인사건

태국 한국인 드럼통 살인사건의 시작부터 이야기 해보도록하겠습니다.

2024년 4월 30일 피해자는 태국에 입국을 했고, 태국인 아내와 같이 지냈습니다.

그리고 5월 2일에 태국에 술집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다고 하는데요,

태국 한국인 드럼통 살인사건

CCTV 분석 결과 5월 3일 새벽에 렌트카를 타고 온 무리에게 납치를 당하고

파타야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저수지 근처 숙소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파타야 저수지

용의자들은 다음날이 4일에 근처 저수지로 이동해서 1시간 가량 머문 뒤

다시 숙소로 돌아온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아마 이날 피해자를 드럼통에 넣어서 유기를 한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범행 수법이 정말 끔찍했습니다.

태국 살인사건 피해자

바로 지문인식을 하지 못하도록 손가락을 모두 자르고,

드럼통에 넣은 뒤에 저수지로 던진 것인데요.

아마 아무도 찾지 못하게 하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2QArKl2ZhQ8

범행을 저지른 이유

그렇다면 왜 이런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요?

사건 이후인 7일에 피해자인 어머니에게 한통에 전화가 왔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이유

내용은 “아들이 마약을 버려서 손해가 심하니 1억1천만원을 가지고오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어머니는 곧바로 한국 대사관에 신고를 하였고, 현지 경찰의 도움을 요청한 뒤에

수사를 시작 했다고 합니다.

범행 이유

결국, 돈 때문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인데요.

용의자들이 피해자와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용의자 또한 한국인으로 파악이 된 만큼 면식범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범행 장소

결국 3일 뒤인 11일에 저수지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찾았고,

용의자들은 3명으로 1명은 해외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 했고,

나머지 두명은 태국에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고 하네요.

계속 되는 살인사건

요즘은 특히나 이런 살인 사건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는데요.

얼마전 의대에 다니는 대학생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하는 사건이 있었는가 하면

https://youtu.be/N73kU-XPlwo

바로 다음날에는 유튜버가 생방송을 하던 유튜버를 살해한 사건이 벌어져서

큰 소란이 있었는데요.

https://youtu.be/dqYiY30DbbI

바로 또 며칠 뒤에 해외에서 한국인이 살인을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이 되면서

더 이상 한국도 안전한 나라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다시 또 묻지마 살인 같은 일이 벌어질까 굉장히 걱정이 되는데요.

이러한 소식이 더 이상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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