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타는 사람이 많아진 전기 자전거!
하지만, 편리하다는 이유로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데요
자전거는 바퀴만 관리를 잘해도 정말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전기 자전거 타이어 관리 및 바퀴 교체주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전기 자전거 타이어 관리 및 바퀴 교체주기
우리의 생활속에 편리함을 더해주고 교통비를 아껴주는 전기 잔전거!
하지만, 빠른 속도와 편리함 때문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아주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기 자전거 일수록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자전거의 심장인 타이어 관리는 꼭 주기적으로 하셔야
혹시 모를 고장으로 인해 사고를 당하지 않습니다.
전기 자전거 타이어 관리하는 방법
그럼 먼저 평소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타이어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간편하고 쉬운 방법이라 한번만 보셔도 대략 느낌이 오실 겁니다
타이어 공기압 관리
먼저 첫번째로 가장 기본적인 타이어 공기압을 볼텐데요
타이어 관리는 아무리 강조를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자전거에 있어서 타이어는
운전자에겐 생명과도 같습니다.

사실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대부분의 타이어에는 최대 공기압이 적혀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50PSI 라고 되어 있는게 보이시죠?

저 50이라는 수치는 압력계를 봤을때 50이 넘어가면 안된다는 뜻이고
그렇다고 50에 딱 맞게 넣으면 돌이나 보도블럭을 달릴때 터질 수 있으니
40~38정도로 맞추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위에 추천드리린 링크는 저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같이 올려드렸는데요
타이어 뿐만 아니라 농구공이나 축구공 같은 공에 바람도 넣을 수 있어서
구비해 두시면 의외로 사용할 일이 많습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 관리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타이어 마모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자동차 또한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보고 타이어를 교체하는데
타이어의 상태를 파악하기 가장 좋은 게 바로 타이어 마모상태 입니다.

대부분의 자전거 타이어에는 마모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위 사진처럼 표시 부분이 지면과 닿거나 근접해 있다면 바로 교체를 하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브레이크를 잡았을 때 밀릴 수 있으며
지면과의 마찰력이 약해져서 돌발상황이 생겼을 시 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돈 생각하면서 아꼈다가는 병원비가 엄청 나오겠죠?
타이어 손상 관리
마지막으로 마모 표시가 많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타이어가 찢어져 있거나
손상이 심하다면 마모 표시가 많이 남았다 할지라도
교체를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이유는 타이어에 상처가 심하게 나있다면
운행 중에 타이어가 터질 수있기 때문인데요
일반 자전거로도 타이어가 터지면 큰 부상을 당하는데
속도가 훨씬 빠른 전동 자전거는 더욱 위험하겠죠?
전기 자전거 타이어 교체주기
그렇다면 평균적으로 타이어 교체주기는 어떻게 될까요?
물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르겠지만,

만약 등,하교나 출퇴근용으로 사용을 하는 것이라면
대략 6개월 정도이고, 키로수로는 2,000km 정도 타시면 교체를 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만약 관리를 꾸준히 하신다면 2,000km가 넘어도 충분히 안전하다고 하니
잠깐의 관리로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오랫동안 자전거를 운행하지 않는다면
타이어의 바람을 50%까지 빼는게 타이어의 수명을 늘릴수 있다고 하는데요
타이어 사이사이에 낀 돌맹이나 브러쉬와 중성세제로 청소를 한 뒤에
물로 헹구는 것도 타이어의 수명을 많이 늘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조금 귀찮더라도 일주일의 한번이나 2주의 한번 정도는
꼭 타이어를 점검하는 습관을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전기 자전거 관리를 알아보았는데요
비싸게 주고 구매하신 만큼 꼼꼼한 관리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라이딩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