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유튜버로 구독자 550만을 보유한 다우드 킴.
인천에 땅까지 사면서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했는데요.
왜 굳이 한국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각종 논란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슬람 사원 유튜버 다우드 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슬람 사원 유튜버 다우드 킴
무슬림 유튜버로 알려진 다우드 킴은 현재 구독자만 550만으로 엄청난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인데요.
2020년에 이미 한번 “강간 미수”로 대중들에게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4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그 당시만 해도 구독자가 227만이었지만, 현재는 550만 유튜버로 성장한 그가
돌연 인천 영종도에 무슬림을 위한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한 것입니다.
거기다가 실제로 영종도의 땅을 샀다는 인증을 했는데요.
자신의 채널에서 “드디어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천의 마스지드를 건설하는 토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라고 자신의 방송에서 발표 했습니다.
마스지드는 이슬람교의 사원을 뜻하고, 다우드 킴은 사원을 건설 하기 위해 후원금 기부를 요청했는데요.
관할 구역에서는 토지 매매만 했을 뿐 사원은 건설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사원을 지을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다우드 킴의 과거 부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다우드 킴 성범죄
다우드 킴은 2019년 6월 무슬림 여성을 강간 미수를 한 사건을 일으켰는데요.
당시에 그는 술에 취한 다우드 킴은 무슬림 여성을 강간 미수 했다는 신고를 받고 체포가 되었는데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을 했고, 논란이 더욱 커지자 결국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그 당시 해명 영상과 증거 영상은 모두 삭제가 됐고,
현재는 위 영상처럼 뉴스 영상만 있습니다.
이렇게 논란을 일으킨 그가 갑자기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하니
사람들의 반발이 엄청 났습니다.
특히 영종도 인근 주민 분들은 반대가 엄청 심했는데요.
다우드 킴 인스타 / 근황
논란이 계속 되는 가운데 다우드 킴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현재는 아무러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최근 뉴스에서 다우드 킴이 매입한 땅의 땅 주인이 계약 해지를 요청 했다고 하는데요.
“계약은 했는데 부동산에다 해약하라고 그랬고”
“나중에 알아보니 컨테이너 갖다 놓고 유튜브 방송을 한다고 하길래 안된다고 했다”
라고 인터뷰에 이야기 했습니다.
결국 기부 요청까지 하며 땅을 샀지만, 다시 해약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죠.
다우드 킴은 기부금을 다시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 됐고,
만약 돌려주지 않는다면 또 다시 경찰에 조사를 받게 될 것입니다.
아니면 다른 땅을 사서 사원을 지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에 사원을 짓게 허락을 할지 의문입니다.
아마 절대로 지을 수 없겠죠
과연 다우드 킴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을 하게 될까요?
돈을 다시 돌려줄까요?
아니면 또 다시 땅을 매입하게 될까요?
그것도 아니면 도망?
추후에 어떤 선택을 할지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는 대로 포스팅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