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사기 의혹이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피해자 중엔 자립준비청년도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금액만 880만원!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친구들에게 돈 뜯고 갚는 건 고사하고 오히려 화를 냈다고 합니다.
유재환 사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재환 누구?
인터넷 검색창에 “유재환 사기”라고 고 검색하면 수많은 글들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유재환 누구일까요?

지금은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졌지만, 예전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씨의 음반작업 파트너로 출연해
무도 가요제까지 참여해서 인지도를 올린 사람 입니다.

당시에는 순진한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으면서
무한도전이라는 대형 프로그램을 등에 업고 단숨에 유명인이 되었는데요
이 계기로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초반에 푸근한 이미지에서 급격한 다이어트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서 또 한번 이슈가 되었는데요
한동안 안 보이더니 최근에 많은 가수 지망생들에게 사기를 치면서 다시 또 이슈가 되었습니다.
유재환 사기
유재환은 지난 2022년부터 본인의 인스타에 곡을 무료로 만들어 주겠다는 홍보를 꾸준히 했었습니다.
유명한 사람이 곡을 무료로 만들어 주겠다는데 금전적으로 힘든 가수 지망생들은
희망을 갖고 유재환에게 곡을 의뢰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의뢰 중에 제대로 된 음악을 받은 사람도 없고,
심지어 2년이 지났는데도 곡을 받지 못한 사람들 또한 생기게 되었죠.

하지만, 유명한 사람인데 사기를 치겠나?라는 마음이 강했던 피해자들은
계속 기다리는데, 유재환은 온갖 핑계를 대면서 상황을 피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사기만 친게 아니고 여자 지망생들에게 고백을 하고,
19금 토크를 수차례 반복하면서 성추행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갑자기 유재환은 인스타에 깜짝 결혼 발표를 하였고,
화가 난 피해자들은 유재환의 만행을 제보하게 되면서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결혼 소식은 없어지고, 유재환은 사기에 대해는 사과를 했지만,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을 합니다.
유재환 자립준비청년에게 돈 뜯음
이렇게 유재환의 사기 행각이 계속 밝혀지면서
심지어 자립준비청년에게 880만원을 뜯은게 밝혀지게 되는데

자립준비청년은 위탁시설에서 만18세가 되면 사회에 나와 홀로서기를 하는 청년들인데요
이 친구들이 음악에 꿈이 있어서 지원금으로 1인당 5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총 4명으로 구성 된 이 청년들은 지원금 2천만원을 가지고 유재환씨에게 곡을 의뢰하는데요.

총 3곡을 의뢰를 하고 쇼케이스 진행비로 640만원을 지급.
추가로 부대시설 비용 쇼케이스 준비 비용으로 140만원 지급을 해서
총 780만원을 내고 개인적으로 100만원을 빌려줘서 합계 880만원을 주고 현재까지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니…홀로서기 하고 있는 청년들을 그것도 음악을 하겠다고 온 사람에게
돈을 뜯는게 정상인가요? 본인도 힘든 시기를 격었으면서
그냥 남자들은 돈으로 보이고, 여자들은 이성으로 생각하고
위 영상은 이번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조사를 한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보시면 정말 화만 날 뿐이에요
이런 사람은 다시는 음악을 해서는 안되고, 죗값을 톡톡히 치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