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음식을 선결제 해서
따뜻함을 전한 가수 아이유가 느닷없이 미국 국가정보원인 CIA에 신고을 당했다고 합니다.
신고인은 다름아닌 극우 유튜버로 알려진 천조국 파랭이였는데요
아이유 CIA 신고로 바로 10만 구독자를 만든 천조국 파랭이 정체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유 CIA 신고
국민 여동생으로 국내 정상급 연예인 중 한명인 가수 아이유. 본명 이지은은
평소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윤석열 대통령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음식을 선결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이유가 정치색을 드러고
탄핵 분위기를 조장 했다며 미 정보기관인 CIA에 신고를 해서 논란이 생겼는데요
신고를 한 사람은 극우 유튜버로 유명하진 않았지만
계속 자극적인 영상으로 활동을 했던 미국인 유튜버 “천조국 파랭이” 였는데요
그렇다면 탄핵 시위에 음식을 선결제 한 사람은 아이유 뿐일까요?

이미 탄핵 시위가 물이 오르기 전부터 시위에 참여하지 못한
해외 한인분들, 그리고 지방에 계셔서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이 계엄령에 반대하며
시위를 통해 싸우는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결제를 많이 했지만

천조국 파랭이는 구독자와 수익을 위해 아이유라는 가수를 이용했으며
그 결과 5만도 안된 유튜버가 단숨에 10만 유튜버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천조국 파랭이 신상
너무 유명한 사람을 건드린 천조국 파랭이는 벌써 네티즌들과 아이유 팬들에 의해
신상이 점점 밝혀지고 있는 상황인데,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자면
천조국 파랭이의 이름은 헤일리로 이 전에는 한국인 남편과 같이
“한미믹스”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미국인과 사는 한국남자 느낌의
컨셉으로 활동을 했지만 제대로 망하게 되었고

2년 전부터 극우 유튜버인 가로세로 연구소 처럼
극우 유튜버로 새롭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쉽지 않았던 두사람은 더욱 자극적인 방송을 시도하게 되었고

남편이 자극적인 대본을 써서 아내인 헤일리에게 읽게하는 방식의
컨셉을 시도했는데 이 전에 그나마 이슈가 되었던게 바로 쯔양 사건이었습니다.

온 국민이 쯔양이 받은 피해에 대해 분노하고 있을때
“가세연”과 “천조국 파랭이”는 쯔양을 괴롭혔고 오히려 범죄를 저지른 구제역을
옹호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요

그럼에도 수익이 잘 나지 않자 이번엔 아이유를 건드려서 대박을 노렸는데
이번엔 제대로 효과를 보아서 그동안 밀린 빚을
어느정도 청산을 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물론 단숨에 10만 구독자를 모으고 그렇지 않아도
보수파 사람들이 불리한 상황에서 “파랭이” 같은 채널에 보수파들이
몰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 생각이 되지만
60만 구독자였던 가로세로 연구소가 이번일로 80만을 넘긴 걸로 봤을 땐
최대 수혜자로 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많은 후원을 받아서
앞으로 더욱 자극적인 방송을 할거라 생각이 되지만
과연 저 채널이 얼마나 갈수 있을까요?
천조국 파랭이 고소
지금은 정세가 어지럽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핵이 되냐 안되냐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기 때문에

천조국 파랭이가 아무리 난리를 친다고 해도
아이유 소속사에서는 조심할 것입니다.
어쩌면 파랭이측에 내용증명을 보냈을 수도 있지만,
당장에 고소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아이유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이번 탄핵이 결정되고 대선이 시작된다면
아마 그때가 천조국 파랭이가 나락을 가는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연한 것이 아이유가 특정 정치인을 지지한 것도 아니며
탄핵 분위기를 조성하지도 않았고 그저 추운 날씨에
시민들을 위해 음식을 대접해 준것 뿐인데

다른 곳도 아닌 CIA에 신고를 했다는 것은 명백히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그리고 방송에서 아이유를 향해 욕을 했으니 모욕죄까지 성립이 될텐데
그에 대한 손해배상은 대충만 따져봐도 “억”이 넘어갈 것입니다.

겨우 후원으로 살만해진 파랭이는 조만간 다시 패가망신을 하게 생겼는데
부디 탄핵이 마무리 될때까지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충분히 마지막 평화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