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아무 이유없이 찌르고 도망친 3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 됐습니다.
일명 순천 여고생 묻지마 살인으로 불리는 사건의 범인은 국대찜닭 순천점을 운영하는 박대성으로
30대 초반에 당시에는 소주를 4병을 마셨다고 하는데요.
박대성 인스타 주소와 가게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순천 여고생 묻지마 살인
지난 9월 29일 순천에서 발생 한 이 사건은 “순천 여고생 묻지마 사건”으로 불리면서
계속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피해자는 이번에 검정고시를 합격한 여고생으로 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고 자신의 집에 가는 길에
한 남성에게 흉기로 찔린 뒤 그대로 쓰러져서 숨졌는데요
당시 배달을 가고있던 배달원이 사건을 목격하고 가해자에게 가자
가해자는 그대로 도망을 가버리고 상태가 심각한 피해자를 보고는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CCTV를 확보하고 범인을 특정 했는데요.
약 2시간 뒤 행인과 시비가 붙어서 출동한 경찰이 가해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것을 보고는
곧바로 현행범으로 체포를 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가해자는 이미 술에 취해 있는 상태였고 범행을 저지른 뒤
또 다시 다른 누군가와 시비가 붙은 것인데요.
딱 봐도 사이코패스가 분명 합니다.
결국 이 사건은 뉴스에 나오게 되면서 사람들은 정말 화가나고 어이없는 사건에
이 가해자의 대한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올렸고 순식간에 가해자에 대한 신상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국대찜닭 순천점 박대성
여고생을 살해한 남성의 이름은 박대성으로 올해로 만 30세인데요
순천에서 국대찜닭 체인점을 운영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흉기 또한 자신의 가게에서 직접 챙겨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검거가 되고 포토라인에서 박대성은 당시에 소주를 4병 마셔서 사건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소주를 4병 마신 것은 기억하면서 왜 사람을 죽인 것은 기억을 못하는 것일까요?
혹시 피해자와 아는 사이인지 물어보는 질문에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고 죄송하다는 말로 인터뷰는 끝이 났는데
이런 황당한 답변만 내놓아서 그런 것인지 박대성의 가게에는 벌써부터 계랸 테러를 당했고
인스타그램에도 엄청난 악플이 달렸는데요.
피드를 보면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면서 강아지에게 아들이라고 부르며
아주 끔찍히도 챙기는 모습이 많은데 정말 어이가 없지 않습니까?
박대성 인스타그램 주소 – 바로가기
자기 강아지는 소중하고 남의 자식은 그냥 죽인다?
미쳐도 정도껏 미쳐야 하는데 이건 정말 답이 안나오는 인간 입니다.
묻지마 살인 형량은?
그렇다면 아무 이유없이 여고생을 살해한 묻지마 살인의 형량은 얼마나 될까요?
지금까지 일어났던 묻지마 살인범에 대한 형량을 봤을 땐 최소 10년 이상의 형은 확실하지만
박대성은 현재 30세로 10년을 받는다 한들 40대가 되면 출소를 하게 됩니다.
현재 죄를 뉘우친 척하고 모든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에 양형은 받을 가능성도 있는데요
이 부분은 검사가 박대성에게 몇년을 구형하는가에 달려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사건이 더욱 커져서 논란이 생기고
재범 가능성을 본다면 무기징역이나 30년~40년은 구형해야
양형을 받는다 해도 최소 20년 이상의 형량이 나올수 있을 것 같은데요
솔직히 다시 나온다 한들 이미 신상이 모두 공개가 된 박대성에게는
어딜가도 살인자로 불릴 것이고 취업이나 사업 또한 쉽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가만히 놔둘리가 없기 때문이죠
아직 20살도 안된 어린 학생을 아무 이유없이 살해한 박대성은
남은 인생을 살인자로써 살아가고 평생을 숨어다니면서 죽은 학생에게 평생 사죄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