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피해자 2부 시작! 또 다른 증거!이게 소속사 답변이라고?

이제 막 전성기를 열게 된 배우 송하윤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학폭 루머에 휩싸였는데요.

조금 흐지부지 해지니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또 다른 증거를 제시 했습니다.

이번 증거는 역대급 빼박 증거인데요

송하윤 학폭 피해자의 또 다른 증거! 그리고 소속사 답변! 바로 공개합니다!

송하윤 학폭 피해자의 또 다른 증거!

얼마 전 송하윤 학폭 제보에 관해서 피해자의 의문점을 쓴 글이 있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다른 분들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내 글을 본 건가…?

아무튼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의문이 커지고

방송에서도 더 이상 송하윤의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이대로 묻히나 했는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또 다른 증거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는데요.

송하윤 학폭 피해자

일단 송하윤이 유명해 진 것을 알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미국에서는 최신 한국 드라마를 방영해 주지 않아서 아직도 보지 못했다” 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송하윤이 유명해진 줄 몰랐으며 우연히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송하윤의 정체를 알았다고 하는데요.

송하윤 학폭 피해자의 또 다른 증거

그 당시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당시에 호감을 가지던 동생이 있어서 그랬고,

혹시나 피해가 갈까봐 동생에 대한 내용은 언급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망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도망이나 신고를 할 경우 보복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그저 도망 다니며 피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고등학생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피해자 증언

결국 송하윤에 대해 잊고 살다가 TV에서 착한 이미지를 보고 화가 났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싶지는 않았기에 조용히 진심 어린 사과만 받으려고

DM과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학폭 피해자의 행동

학폭 피해자의 행동

피해자는 최대한 조용히 끝내기 위해 송하윤 개인 인스타로 DM을 보냈지만 답이 없었고

어쩔 수 없이 회사에 DM을 보냈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말투를 보면 정말 화가 많이 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솔직히 사과는 합시다 인간적으로, 누나한테 ㅂㅍ고 뒤 아파트 놀이터에서 싸대기를 30대 정도

이유 없이 맞았고 아직도 이유를 모르는데 이유도 없이 폭력을 했으면

20년이 지났지만 최소한 사과는 합시다. 누나 밥그릇 뺏거나 나락 보낼 생각은 없지만

누나 나오는 유튜브 보고 그때 기억이 생생하게 나더라, 최소한 사과는 합시다 정말로”

이렇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지만 쿨하게 씹혔죠.

송하윤 소속사 반응

소속사에도 비슷하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 했지만,

역시나 소속사도 답변이 없었고, 이메일로 두 차례나 메일을 보냈지만

답변이 없었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세번째 메일을 보내서야 소속사에서

답장이 왔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는 통화를 원했고, 피해자는 담당자와 2시간 가량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소속 배우와는 계속 연락이 안된다고 하고 만나자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의문이었던 것은 왜 만나려고 하지 않았느냐 였는데요.

거기에 대한 답변도 같이 했습니다.

피해자가 만나려고 하지 않은 이유

한마디로 비용을 빌미로 사과에 대한 노력을 어필 할 것 같아서 그랬다는 건데요

피해자가 원하는 것은 들어 줄 생각도 안하고 그저 돈으로 해결 하려는 모습은 아쉬운 행동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정말 아쉬운 행동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송하윤 소속사의 행동

일단 송하윤 소속사의 행동은 정말 많은 것이 아쉽습니다.

일단 아무런 물증이나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의심이 들고

팩트체크를 해야 한다는 것은 맞지만, 대응이 너무 미흡했습니다.

송하윤 소속사의 행동

일단 답변에서 보셨듯이 소속사에서 배우와 연락이 일주일 이상 안된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죠.

비지니스 관계에서 소속사든 아티스트든 무조건 연락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일주일 넘게 연락이 안 된다라는 것은 매니지먼트로써 그리고 아티스트로써

자격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송하윤 소속사 답변

그리고 아직 확실치 않는 상황에서 문자 내용을 너무 공격적으로 보낸 것 또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직은 확실치 않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오히려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 워딩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격이죠….

피해자 제보 전문 보기

게다가 사건이 이렇게 커졌는데 배우와 얘기도 안했다?

그냥 시간 좀 내서 만나고 빨리 끝내자라는 말투는 정말 제 3자가 봐도 화가 나는 말투 입니다.

결국 다시 또 송하윤 학폭은 후반전을 맞이했고,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면 이젠 소속사도 해결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송하윤씨 본인이 직접 증거나 증인을 내세워서 해명을 하던

공식적인 사과를 하는 방법뿐입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겠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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