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 초전도체
과학계에서 꿈의 물질이라고 하는 상온 초전도체를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 나라에서 개발했다는 논문이 알려져서
과학계가 뒤집어 졌습니다.
근데 도대체 초전도체가 무엇이길래 이 난리 일까요?
그래서 제가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과학계 꿈의 물질
초전도체는 금속 수은이 절대 온도(-269도)로 내려가면 전기저항이 0이 되는 것을 말 하는데
이것이 과학계에서는 난제 중 하나라고 하네요.
이유는 1911년 초전도체 현상을 발견한 뒤로 세계에 물리학자들이 나섰지만,
결국 현재까지도 증명을 하지 못 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걸 대한민국이 개발했다고 하니 세계에서 난리가 난 거죠.
전기저항 제로
말 그대로 전기저항이 제로가 되면
에너지 손실이 없이 전류를 100으로 흘려 보내는 기술로
기존에는 전기저항 때문에 케이블을 두껍게 만들었지만,
초전도체를 활용 하면 전기저항이 없기 때문에 케이블을 얇게 만들 수 있습니다.
4차 산업의 혁명
만약 정말로 초전도체를 활용 한다면
변전소 없이 전국에 전력을 전달 할 수 있고, 교통 / 컴퓨터 / 통신 등이
지금 보다 몇 배는 빨라지는 기술력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에 혁명이라고 불리는 것 입니다.
고대대 연구팀 – LK-99초전도체
100년 넘게 풀지 못한 초전도체의 난제를 7월22일 미국 코넬대 논문저장 사이트에
LK-99 라는 이름으로 올라 오면서 난리가 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개”가 아니라 누군가 허락 없이 임의로 아카이브에 게재 한 것이라
완성 된 것이 아니라서 논란이 일어 났습니다.
현재 학계에서는 부정적인 시선이 대부분이고 현재는 검증 단계에 있다고 하네요.
노벨상 가능?
만약 검증이 끝나고 이 논문이 통과가 된다면 과학계 난제 중 하나인 문제를 풀었고,
산업혁명의 큰 발판을 만들어 주는 일이기 때문에
노벨상도 노려 볼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검증에 성공해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세계의 알리는 좋은 사건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