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궁금한 이야기Y에 방송이 된 바차타 성추행 강사.
라틴 춤으로 유명한 바차타는 신체 접촉이 많은 특성이 있지만,
이 강사는 대놓고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속옷 안쪽까지 손을 넣었다는데요.
정작 본인은 억울하다고 합니다. 바차타 성추행 송강사의 정체를 알아보겠습니다.
바차타 성추행 강사
3월 1일에 방송 된 궁금한 이야기Y 647회 바차타 성추행 강사.
바차타를 배우러 온 분들에게 대놓고 성추행을 한 사람인데요.
심지어 유튜브에서 라틴 댄스로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 전통 라틴춤으로 “커플 춤”으로 유명한 춤입니다.
예전 마녀사냥 프로그램에서 여친이 바차타에 빠져서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있었는데,
바차타 영상을 본 남자MC들이 한순간에 빠질 정도로 신체 접촉이 많고, 매력적인 춤입니다.
하지만, 바차타 송강사는 회원들에게 바차타를 가르쳐 주면서 과도한 신체 접촉과
심지어 속옷 안쪽으로 손을 넣는 등 도가 지나친 행동을 하는데요.
강사는 “원래 그런 춤이고, 사전에 신체 접촉이 있을 거라고 얘기했다”고 반박합니다.
또 한 매장에 와서 본인이 유명한 바차타 강사인데, 무료로 알려줄테니 배워보겠냐는 제안에 수업을 들은 피해자는
첫날 가슴을 만지면서 자신의 몸을 컨트롤 했지만, 분위기 때문에 거절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수업이 끝나고 같은 방향이라 택시를 같이 탔는데, 거기서 스킨쉽을 했다고 하는데요.
본인은 너무 서운하다며 오히려 피해자에게 따집니다.(X친거)
바차타 성추행 송강사 정보
실제로 이 “송강사”는 유튜브에서 굉장히 유명한 강사이고,
지금은 유튜브 영상이 모두 없어졌지만,
“빡형이간다_라틴댄스TV”로 구독자 18만 이상의 유명인이였습니다.
현재 송강사는 일부 수강생들이 환불을 안 해줘서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거다 라고 주장하는데요.
강습료가 10만원 정도인데, 그것 때문에 소송을 한다는 건 좀…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게다가 송강사는 예전에도 성추행 협의로 입건이 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역시 X버릇 남 못 준다고..이번에는 제대로 처벌을 받아서
라틴 댄스계에서 퇴출을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