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가수아들 김수찬 아버지는 누구?

얼마 전 물어보살에 유명 가수의 엄마라고 소개한 분이 나와서

14년 전에 이혼한 남편이 가수로 성공한 아들의 앞길을 막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는데요. 물어보살 가수아들의 정체는 다름아닌 김수찬씨였습니다.

그렇다면 아들의 앞길을 막고 돈벌이 수단으로 삼은 아빠는 과연 누구일까요?

물어보살 가수아들 김수찬

물어보살 가수아들 김수찬

이미 물어보살 방송이 나간 후에 아들의 정체는 바로 밝혀졌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김수찬씨가 자신의 팬카페에 물어보살 가수아들이 본인이라고 해명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물어보살에 나온 내용을 알아보기 전에 김수찬씨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수찬씨는 1994년생으로 데뷔는 전국노래자랑이었지만,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했던 것은 미스터트롯 이후였는데요

https://youtu.be/840r7fpV2ds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결승까지 올라갔지만 당시에는 임영웅이라는 막강한 가수가 있었고

김수찬은 준결승전에서 본인에게 유리하게 상대를 지목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1위였던 임영웅을 지목해서 1:1대결을 펼치다 탈락을 하게 됩니다.

임영웅 김수찬

이때 임영웅을 선택한 이유는 대결보다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 싶은 욕심 때문이었다고 했는데요

진정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당당히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김수찬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무대에서 활동을 하며 가수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물어보살 방송 이후 이슈가 되었습니다.

물어보살 가수엄마

물어보살 김수찬 엄마

지난주 물어보살에서는 김수찬의 어머니가 마지막 의뢰인으로 나오셨는데요.

14년 전에 이혼한 남편이 아들의 앞길을 막고 있다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을 털어놓으셨습니다.

물어보살 가수엄마

내용을 들어보면 14년 전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 김수찬과 동생들을 키워온 어머니는

남편의 폭력으로 이혼을 하게 되었고 생활고 때문에 힘들었지만, 자식들을 홀로 성인이 될때까지 키운 훌륭한 어머니 입니다.

하지만, 김수찬이 가수가 되고 소속사와 계약을 하려고 할때 갑자기 나타나서는 매니저를 자처했다고 하는데요

김수찬 아버지

이혼 당시 위자료와 양육비도 주지 않았던 남편이 아들이 가수가 되자 연락을 한다?

여기서부터 이미 이 아버지라는 사람의 인성은 글러먹었습니다.

김수찬 물어보살

심지어 큰 소속사와의 계약도 무산 시키고 본인이 소속사 대표라고 하면서

김수찬의 이름으로 대출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여기까지만 해도 최악인데 더 큰 문제는 김수찬의 팬들에게도

돈을 요구하면서 빌렸다고 하는데요.

돈 문제도 심각했지만 아버지는 김수찬씨에게 조차 폭력을 휘두르며 도저히 아버지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행동을 보이는데요

이미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던 김수찬씨는 어떠한 저항도 하지 못한 채

그저 아버지에게서 도망치기 바빴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방송국 관계자들이나 외부에서는 이혼 사실도 숨긴채 성실하고

아들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처럼 다녔다고 하는데요

어쩜 사람이 저렇게 뻔뻔할 수 있을까요?

https://youtu.be/UzkXP9Dscao

이후 아버지의 행동은 정말 최악 그자체인데요.

도대체 이 아버지는 어떤 사람일까요?

김수찬 아버지는 누구?

현재 김수찬 아버지는 계속해서 아들과 어머니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오죽 심하면 저렇게 어머니가 방송까지 나와서 출연을 했을까요?

김수찬 아버지 누구

아버지에 대해 연예뒤통령 이진호씨는 방송관계자들에게 물어봐서

김수찬 아버지에 대해 취재를 해보았느데요.

의외로 관계자들은 아버지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수찬 어머니

그건 이미 어머님이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과 일차하는 부분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김수찬을 위해 인맥을 통해서 행사도 잡아주고

소속사 대표로써의 최선을 다했다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라는게 굉장히 의외였는데요

김수찬 인터뷰

현재 방송으로 인해서 김수찬의 개인 가정사가 공개가 되고

아버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면서 김수찬 소속사에서는 혹시나 있을 보복에 대비해서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아버지라는 사람이 행패를 부릴지,

아니면 물어보살이나 다른 언론에 출연을 해서 입장을 이야기 할지는 두고봐야 할것 같지만

어떠한 이야기를 한다해도 김수찬씨와 어머니에게 했던 행동은 용서받기 힘들지 않을까요?

이런걸 보면 낳기만 한다고 다 부모가 되는 것도 아니고

부모도 그 자격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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