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래-쓴 것이 다 하면 단 것이 온다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뜻”인데요.
이 사자성어를 그대로 실현시킨 연예인이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 박수홍씨가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과연 어떤 소식일까요? 그리고 박수홍 친형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박수홍 친형이 횡령한 사건
방송인 박수홍씨의 관한 사건은 모두가 알고 계시겠지만,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지난 2021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큰 웃음을 주던 박수홍이 결혼을 하지 못 한 이유에 대해
박수홍의 친형과 형수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박수홍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무려 3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친형에게 맡겼는데
액수로 따지면 100억원대의 돈을 박수홍에게 쓰여지지 않고, 친형 가족들이 호화롭게 사치를 즐겼으며
심지어 친형의 딸 또한 명품으로 도배를 할 정도로 부유하게 살았습니다.
결국 박수홍은 친형 부부를 고소를 했고, 부모님과도 척을 지게 되는데요.
특히 방송에 같이 출연했던 박수홍의 어머니 또한 박수홍을 등지게 됩니다.
현재 박수홍은 계속 소송 중에 있으면 친형은 징역 2년형을 받았지만,
박수홍의 개인재산 16억을 횡령 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로운 싸움을 하던 박수홍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했는데요.
둘은 서로 의지하며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홍 최근 근황
박수홍은 현재 MBN에서 방송 되고 있는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MC를 맡고 있는데요.
아주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 박수홍의 나이는 50중반인데 과거 방송에서 정자 활동이 약해서 임신은 힘들 것으로 봤지만,
시험관 수술을 통해 아빠가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박수홍은 많은 축하를 받았고, 저출산 문제로 심각한 사회에 희망을 주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아래는 박수홍씨의 개인 유튜브를 첨부했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박수홍씨.
주변과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하루빨리 소송에 대한 문제가 해결이 되어서 더욱더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고진감래를 실현시킨 박수홍
고진감래의 뜻은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뜻인데요.
바로 박수홍씨의 2세 소식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모두 견디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난이 있었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데요.
아직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았지만, 많은 것을 견디며 행복에 다다가는 모습이
현재 힘들어하는 부부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심각하고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는 요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했으며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힘듬을 내려 놓고,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