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논란으로 가득했던 강형욱 훈련사!
일주일간 침묵을 지키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지만, 해명 영상으로 여론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으로 페미논란으로 2차전으로 번질 것 같은데요
강형욱 해명 영상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형욱 해명 영상
24일 일주일간 침묵을 했던 강형욱 훈련사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일주일 전, 잡플래닛에서 강형욱 훈련사가 대표로 있는 “보듬 컴퍼니”를 다니다 퇴사 한 직원이
강형욱 훈련사와 보듬 컴퍼니 이사이자 강형욱 훈련사의 아내인 “수잔 엘더”에 대한 폭로를 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던 강형욱 훈련사의 이미지는 가짜인 것처럼 이야기를 했는데요
계속 침묵을 지키다가 일주일만에 해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길이는 총 55분으로 상당히 긴 시간 해명을 했는데요
그만큼 많은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 또한 많이 줄여서 영상을 만든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저 뿐만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형욱 훈련사의 해명을 기다리지 않고
익명의 폭로로 논란을 거의 기정 사실 했었는데요
논란 이후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는지 영상에서 보여지는 얼굴이 많이 초췌해서 안쓰러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히 해명을 잘 해서 여론은 대부분 강형욱 훈련사에게 쏠렸는데요
하지만, 영상 이후 강형욱 훈련사와는 별개로 또 다른 논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제보자 2차 반박
강형욱 훈련사의 해명이 나가자마자 한창 논란이 거세지고 있을 때
“채널A”방송에 출연을 해서 강 훈련사에 대한 폭로를 한 사람이 2차 반박을 했습니다
솔직히 명확한 증거가 없이 “자신은 기억한다” “다른 훈련사에게 물어봐라”등의 인터뷰로
재 반박에 나섰지만, 이미 돌아선 여론은 오히려 제보자에게 비난을 퍼붇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변호사가 본인이 제보자들을 “무료로 변론을 해주겠다”라면서
이상할 정도로 강형욱 훈련사에게 악의를 드러냈는데요
특히 CCTV 감시에 대한 강한 비판을 하면서 “CCTV는 감시용”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해명 영상으로 끝이 날것이라고 생각했던 이 논란은 이렇게 2차 반박과 변호사의 등장으로
또 다른 국면을 맞이 했는데요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페미논란 입니다.
2차전은 페미논란?
강형욱 훈련사 해명영상에 등장했던 업무 태도가 굉장히 불성실한 직원이
회사 메신저로 강 훈련사를 조롱하고 심지어 자녀까지 조롱을 하면서
직원들과 대화를 했다고 했는데요
그 대화들이 대부분 페미들이 쓰는 “한남”,”소추” 등의 단어를 쓰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최초 제보자 역시 페미들 짓이 아니냐는 주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제보자에 대한 정보가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한켠에서는 이번에 불거진“여성판N번방”사건을 덮기 위한 페미들의 계략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크게 번지고 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조만간 한번 크게 터질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 논란이 어떻게 번질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