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강아지들의 개통령으로 알려진 강형욱 훈련사가
자신의 회사 직원들에게 폭로를 당하고 있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재 강형욱 훈련사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는데요
강형욱 논란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강형욱 논란 정리
반려견을 사랑라고 대한민국 반려견들의 대통령 일명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가
갑자기 퇴사한 직원들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의 내용은 직장인 플랫폼인 “잡플래닛”에 올라온 제보 때문인데요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고 있는 “보듬 컴퍼니”라는 곳에서 일했던
직원들이 퇴사를 하고 “보듬컴퍼니”회사에 대한 평을 쓰면서 논란이 시작 됬습니다.
일단 강형욱 훈련사 운영 방침이나
직원들에 대한 대우가 너무 좋지 않고, 운영 시스템이 최악이라고 하는데요
그 증거로 잡플래닛 기업 평점이 5점 만전 중에 1.7점으로 충격적인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사람이 운영하는 회사인데
1.7점은 정말 너무하죠? 그리고 성장 가능성이 최하점이니
저것만 보면 아무도 지원을 할 것같지 않습니다.
훈련 받은 고객들도 불만
그리고 이런 논란이 커지자 실제로 보듬컴퍼니에 다녀와서
화가 났었다는 고객의 제보로 강형욱 훈련사 논란의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는데요.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 견주가 훈련을 받으려고 왔는데,
목줄을 하지 않은 말티즈가 본인의 진돗개에게 공격적으로 다가 왔고,
진돗개는 말티즈에게서 도망다니기 바빴다고 합니다.
다행히 직원들이 중재를 해서 큰일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이후 강훈련사가 오더니 “혹시 풍산개냐”라며 물었고,
견주는 “진돗개”라고 답하자 정말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는데요
강훈련사가 견주에게 “당신의 강아지는 살생을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건 굉장히 선을넘었죠?
당연히 견주도 화가나서 따지자 오히려 강형욱 훈련사가 더 화를 내며 뭐라고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게 팩트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만약에 사실이라면 우리가 알고 있던 강형욱 훈련사의 이미지는
모두 가식이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강형욱 입장은?
현재 이런 논란이 터진지 얼마 안되서 강 훈련사의 입장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조만간 이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우리들의 개통령인 강형욱 훈련사가 어떤 해명을 할지 궁금하지만,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평소에 강형욱 훈련사의 영상을 챙겨 봤는데요
부디 이 논란에 분명한 오해가 있었고,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티비나 유튜브에 나온 모습이 모두 가짜고,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 사람에 직원들을 홀대하는 대표라면
정말 큰 배신감이 들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이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해주셨으면 좋겠네